현남씨가 그러는데 요새 오월이가 기분좋을 때는 엄마야 엄마야~ 이렇게 삼음절씩 끊어서 멜로디를 부르면서 이름을 불러주는데.

 이틀내내 그렇게 예쁘게 이모이름을 불러주어 기뻤다.

이모에게는 "이모야~ 이모야~"

오월이에는 "오월아~ 오월아~"

엄마에게는 "엄마야~ 엄마야~"

할머니에게는 "할머니~ 할머니"


 오랫동안 기억해야지. 참 예쁜 노래를 부르는 우리 오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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