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연적. 푼수 여선생 VS 미리 성숙한 여제자(?)
너무 부담스럽지도 않고. 염정아의 오바 연기가 오히려 귀엽게 느껴진다. S다이어리의 김선아와 같은 엄마를 둔 자매?
재밋게 봤다. 보면서 옛날 생각도 나고.. 가슴이 짠하기도 하고...
꼬마 주인공은 예전에 "온달왕자"라는 프로그램에서 최명길 딸로 출연했었던 배우다. 그때에는 '어머 ,쟤 이 드라마 출연하면 끝이겠다'라고 생각을 했었다. 드라마 자체도 그렇게 인기도 없었을뿐더러(내 생각엔;) 아역배우로써 튀지도 않고 뭐 울건적거리도 없어서 그다지 기억에 남을꺼라는 생각때문이였나...
그러나 아이가 성장해서 이렇게 앙큼스럽게 연기를 해낼줄은 몰랐다. 꽤나 귀엽게 커버렸다. 세월이 이렇게 빠르다니!
선생 김봉두가 다시 서울로 돌아오기도 하고..ㅎㅎ

'마음이가는곳 > 느끼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큐브 제로 B  (2) 2005.01.21
베니티 페어 (Vanity Fair, 2004) B  (0) 2005.01.20
코니와 칼라 (Connie And Carla, 2004)  (0) 2005.01.18
쏘우 (Saw, 2004)  (0) 2005.01.18
Garden state (가든 스테이트)  (0) 2005.01.18
Posted by 헤더
:

카테고리

category
마음이가는곳
속삭이다
雜學多識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