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잠깐 잠을 청한뒤. 체크아웃하고, 기대했던 성읍민속마을로 출발하였습니다. 기름이 남긴 남아있었지만 렌트카 반납일이라 출발할때랑 비슷할 정도로 맞춰서 가는것. 하지만 가면서 가스 끊길지도 모른다는것이 많이 걱정되었습니다. 바이올렛양은 자꾸 가능하다고 하는데;;
계속 신경이 쓰인 나머지 LG를 LPG로 읽고 좋아라 했었습니다.
바이올렛양도 그랬었구요. 이전날에는 안개를 뚫고 집에오면서 선흘리를 자꾸 서울로 잘못읽고 그랬더랍니다.
LPG넣는 곳은 중문쪽과 성산쪽에 있긴 하지만 성읍민속마을은 그 둘 사이에 있기 때문에 둘 중 한곳으로 가서 가스 충전하기도 엄하고, 그렇다고 박물관까지 가는길에 없어서 막막하긴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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