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

2008. 12. 14. 20:39

  "패밀리가 떴다"를 보다가 칼국수가 먹고 싶으시다던(오늘패떴에서는 칼국수가 아니라 칼국죽이었는걸;;) 현남씨를 위해 정성껏 준비한 요리. 육수및 양념장은 어머니께서 전 열심히 밀가루 반죽하고 밀대로 밀고 면을 만들었습니다.

1) 밀가루 반죽하기/ 질척이지 않게 만들어서 30분간 냉장고에서 불리기(?) 쫀득한 칼국수를 원한다면 충분히 잠을 재운다.(밀가루 반죽할때 소금물:물에 소금 녹인것을 잊지말기)그리고 밀대로 가능한 얇게 밀고 가늘게 면을 썬다. (물에 끓이면 많이 불으니깐 그걸 감안해서 썰기)
2)반죽이 자는 동안, 육수를 끓이기 육수는 바지락을 넣고, 멸치가루를 넣고, 국간장과 채소,그리고 다시마 약간을 넣고  끓인다.
3)육수가 만들어졌다면 조개를 일단 빼두었다가 끓는 육수에 면을 넣기. 충분히 익힌후, 덜어서 조개와 양념장을 넣고 냠냠!!

역시 면종류는 면이 맛이있어야...가 아니라. 어머니께서 끓여주신 국물이 너무 맛이있었어요. " )b 사진에서 보이지만 면 굵기는 역시 일정치않았지만 내가 한거라 훌륭하게 된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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