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좋아하는 프로그램, 신지혜의 영화음악(신영음)에서 책선물을 보내주셨습니다. 전혀 기대도 못한 뜻밖의 선물이라 감동이 몇배인지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그 분을 보내드린날 소포가 왔다고 우체국에서 알려줘서, 꼭 그 분께 선물받은 기분이었다는 +_+
시네마 레터라고 올해로 11주년이 된 신영음에서 펴낸 책이 있거든요.
영화 속 인물이 다른이에게 쓰는 편지를 가상으로 쓴 글.제가 신영음을 늦게 듣기 시작해서 이 코너를 많이 놓쳤다는(라디오 작가님이 바뀌셔서 코너가 없어졌지요)
왕 좋아하는 코너였는데, :D 아무튼 이 책은 꼭 사야지 했던 마음가짐이었는데 이렇게 선물로 받게 되었습니다. 음...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선뜻 이해가 안되는 영화도 있었는데 이 책을 읽어가며 아~ 그는(혹은 그녀는) 이런 마음이였겠구나 하는, 이해를 조금 더 할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다른책은 "SBS아나운서 윤영미의 열정"이라는 책인데... 솔직히 성공하고 잘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관심없어하는 저인지라...이 책을 끝까지 읽게 될지는 자신이 없어요. 하지만 뭔가 배울 점이 있겠지요?
감사합니다. 잘 읽을께요.고마워요. 신영음! : )
시네마 레터라고 올해로 11주년이 된 신영음에서 펴낸 책이 있거든요.
영화 속 인물이 다른이에게 쓰는 편지를 가상으로 쓴 글.제가 신영음을 늦게 듣기 시작해서 이 코너를 많이 놓쳤다는(라디오 작가님이 바뀌셔서 코너가 없어졌지요)
왕 좋아하는 코너였는데, :D 아무튼 이 책은 꼭 사야지 했던 마음가짐이었는데 이렇게 선물로 받게 되었습니다. 음...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선뜻 이해가 안되는 영화도 있었는데 이 책을 읽어가며 아~ 그는(혹은 그녀는) 이런 마음이였겠구나 하는, 이해를 조금 더 할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다른책은 "SBS아나운서 윤영미의 열정"이라는 책인데... 솔직히 성공하고 잘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관심없어하는 저인지라...이 책을 끝까지 읽게 될지는 자신이 없어요. 하지만 뭔가 배울 점이 있겠지요?
감사합니다. 잘 읽을께요.고마워요. 신영음! : )
'속삭이다 > Heather'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물 (0) | 2009.07.14 |
---|---|
오늘 읽은 최고의 명언 (0) | 2009.07.13 |
독일 어느 목사의 글 (0) | 2009.07.08 |
낚이다 (0) | 2009.06.27 |
초큼 이상한 대화 (0) | 2009.0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