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형제가 있다는게 좋을 때는, 컴터나 가전제품을 내 방식으로 이해해서 제대로 작동 못시킬때, 귀찮아하면서도 결국은 해결해줄 때 완전 귀요미.단, 왠만한건  설명해서(지시해서) 일차적으로 내가 해결해야하고 그래도 안되면 도와준다.(생각해보니 꼭 그러지않아도 자기 할 일 끝나면 늘 도와줬다) 왠지 승이 날 훈련시킨거 같아?


 초딩시절이었나,  남동생의 조립로봇등을 내가 만들어주곤 했었는데(현남씨는 이런거 전혀 못했음).. 어느샌가 내가 만들 수 없는 조립제품을 동네 형아에게 물어보고 스스로 만들기 시작하던 때의 좌절이 생각나네.  지금도 그렇고 울 승에게는 별로 해준게없는 누나라서 미안하다.


 오늘의 문제도 간단히 해결해준 승사마를 찬미하라. 


 

'속삭이다 > Heather'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를 표현할 한 단어.  (0) 2013.04.11
건강돌이 오월이  (0) 2013.03.27
오월이  (0) 2013.02.01
謹弔  (0) 2012.12.20
정말 웃기는 이야기  (0) 2012.07.04
Posted by 헤더
:

카테고리

category
마음이가는곳
속삭이다
雜學多識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