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ore we try, The more we just get lonely
Though you've shown me how
The things you say are true






98년도, 동아리 공연을 준비하면서 알게 된 노래...
당시 동아리에 남자 선배 한명이 부르기로 하였었는데..
그 분 목소리가 여자처럼 하늘거리는 목소리(!)에다가 성격도 수줍워서 쉽게 얼굴 빨개지는 사람. 남자로선 정말 매력없다고 생각해왔는데..

기타를 치면서.. 그 하늘가늘거리는 목소리로 이 노래를 부르자.
이야...이렇게 심금을 울리는 노래가 있다니...
이 노래를 이렇게 잘부르다니..
멋지기 그지없구나.라고 생각했던..
추억이 있는 좋아하는 노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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