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Ester Sunday / A poem by Dionysious Solomos


Eleni Karaindrou - Eternity and a Day


영화음악(특히 Score)이라는게 원래 중심이 되는 곡 하나와 그에 따른 몇개의 변주곡이 주를 이른다고 하지만.. 그래서 안좋아하는 분이 있기도하죠.
하지만 영화를 본후 각장면마다의 기억이 서려있어 저처럼 좋아하는 사람이 있죠.
인생의 심오한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 영화, 그리고 그를 뒷받침해주는 약간의 무거운 음악...
"Wedding Dance"는 잘접하지 못한 이국적인 전통음악의 냄새가 나고요.. "아이 친구의 죽음" 씬과 "국경씬"에서의 음악은 서글퍼지기까지합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낭독한 " Solomos"의 시도 멋지네요.
음~ 긴 설명은 필요없고 "씨네마천국"과 맞먹는 감동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근 1년동안 구입한음악중 최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Posted by 헤더
:

카테고리

category
마음이가는곳
속삭이다
雜學多識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