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한 곡(Altogether alone)만 들어보고 이정도의 음악을 만드는 사람들이라면 앨범을 사도 괜찮을거란 생각이 들어 사버렸다.
역시... 좋다.
전체적으로 일렉트릭 요소를 많이 배제한거 같다.
악기사용도 번잡스러움이 없이 , 거의 기타랑 몇몇 악기정도~
(거의 한곡당 악기2개 정도 사용하는듯)
그래서 자연스러운 느낌이 많이 난다.
그리고 이런 그들의 생각은 앨범 자켓으로부터 느낄 수도 있다.
담백한 수묵화..
그룹이름은 어떤가. Be the Voice ^^
일본 그룹이라지만 <<05 ) 春を迎れば>>을 제외하고는 일본색이 그다지 드는 느낌이 없어 거부감이 들지 않았다.
보컬의 목소리가 클래지콰이의 여성보컬이랑 많이 닮은거같다.
약간 휑한~ 느낌이 든다고나 할까.
초월한거같은 그런 느낌..
뭐.. 만족도라고 하면 별 다섯개만점에 4개~!

PS.
음악은 거의 문외한입니다.
하지만 평범한 귀로 듣는 괜찮은 음반을 추천해볼까 생각해서
글을 올립니다. +_+;;;
태클은 사양할렵니당~
많은걸 기대하진 말아주세용~@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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