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지식이 전혀없고, 마치 발레처럼 춤만 주구장창 나온다고 하여도 쉽게 극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어서 관람전에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음.
빌리 엘리어트 후반부에 나온, 남자 발레리나에 대한 환상은 백조들을 보며 충분히 흡족.
남자의 몸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구나. : )
볼거리 많고, 지루하지 않은 공연이였음.(거금 95000원의 가치는 충분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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