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 오후11시

영화를 보면서 재미있다.시간가는줄 모르겠다라고 느낀건 아주아주 오랫만이었던거 같다.
아귀형님의 포스도 하정우의 미친연기도 칭찬받기에 모자름이 없다.
하정우는 덜덜 떨리게 한다니깐.(안팔았어요.죽였어요~의 대사는;;-_-b)

 공권력을 비꼬는 장면들, 신고하니깐 구석에서 졸고 있는 경찰들. 공적에만 집착하는 모습들.
영화를 보면 쓴웃음이 나왔다고 할까? 그런 모습이야 쉽게 볼수있는 (어둠컴컴한 곳에서 순찰돌다자는 경찰들을 한두번본게 아니다, 여름에는 낮잠도 자더라.) 동네에서 자란 나니깐. 왠지 낯설지는 않았다고.
Posted by 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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