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남씨가 오늘 봉사활동 다녀와서 해준 이야기.
공연장에 아이들이 우르르르 뛰어들어오는 바람에 한 아이가 꽈당 넘어졌다.
크게 다친건 아니였지만 울듯말듯한 표정.
"울지마! 피 안나오면 안 아픈거다."
눈물이 맺힌 아이는 금방 뚝! 하고 눈물을 삼키고 씩씩하게 자리를 찾아가더라.
아이가 넘어져 다쳐서 아플듯하면 같이 호들갑 떨지말고, 달래주려고 하지말고,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가면 되는거다.
이거이거 어른들한테도 적용되는걸까?
공연장에 아이들이 우르르르 뛰어들어오는 바람에 한 아이가 꽈당 넘어졌다.
크게 다친건 아니였지만 울듯말듯한 표정.
"울지마! 피 안나오면 안 아픈거다."
눈물이 맺힌 아이는 금방 뚝! 하고 눈물을 삼키고 씩씩하게 자리를 찾아가더라.
아이가 넘어져 다쳐서 아플듯하면 같이 호들갑 떨지말고, 달래주려고 하지말고,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가면 되는거다.
이거이거 어른들한테도 적용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