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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에 실릴만한(실려야할!) 사진 잔뜩;;;
찍은 사람마냥,사진이 멋은 없지만, 솔직하고 약간은 틀에 박힌거 같은?
행복하게 걸었다. 웃으면서 씩씩하게...
그렇지만 해가 지면 그리움이 뭉클뭉클 피어오르기도 했다.
마음은... 그리움은... 사람을 잊는다는건 쉽지가 않은거야.
마음은... 그리움은... 사람을 잊는다는건 쉽지가 않은거야.
시간이 지나면 조금은 괜찮아지겠지. : )
보고싶은 녀석. 아프지않은 곳에서 잘 지내고 있는거지?
넌 이제 아프지 않을텐데...남겨진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