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생각

2011. 3. 14. 21:38
 어렸을때 겉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은 척했지만
속으로 흉본 적이 있었다.
 그랬더니 커서 바로 그런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내가 못되게 굴어서 벌을 받고 있는걸까?
 하지만 그 때는 너무 어렸었다고.. 어렸을때 저지른 죄 치고 벌이 큰건 아닐까?
 난 그때 겨우 열두살이었다구..
 기껏해야 또래 꼬마들보다 조금 낫다는 걸 꽤 자랑스러워하는.. 남한테 지기 싫어했던 그런 꼬마였단말이지.
  벌이라면 말이지.. 이제껏 내가 살아왔던 길로 돌아보면 .. 충분하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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