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2011. 12. 20. 16:33
01.“청량리서 혜화까지 몇정거장이지?” “동대문 혜화 두정거장.시간맞춰갈께.” 라고 말하고 아이쇼핑하고 전철타서보니 청량리서 동대문까지만 세정거장! 시간에 맞춰서 도착했을리가.
02.
“무슨역 말고 xx역” 이라고 말해주면 난 꼭 xx 역에 가 있더라… “거기 원래 오픈이 몇시인데 x시까지가서 미리 정리해야해” 라고 말하면 난 몇시에 맞춰 거기에 가 있다. 이런식이여. 어째서 저러는지 알 수가 없어. 남의 말에 신경안쓰는 타입이라고 하기엔 
 너무 소심하고 . 약속시간 어기고 변명하는거 같아 기분도 그렇고. 어째서 틀리게 기억한다는 생각을 못할까.미스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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