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usicalconfession.com/
 

*윤공주님의 공연을 이로서 세번째 보았군요.
첫번째는 드라큐라. 이때는 코맹맹이 노랫소리가 무척 걸렸었는데 점점 좋아집니다.
ㅡ......ㅡ 캐릭터와의 혼연일체가 잘 되어서일까요. 연기가 아니라 그 자신같은 느낌이 들었고요. 모두 같은 윤공주였는데, 심지어 얼굴조차 너무 달라보였다는.과연 뮤지컬계의 공주구나 싶은 느낌이였습니다.

  배우들의 호흡도 착착 잘 들어맞고, 극의 내용도 ,그리고 음악도 맘에 쏙  들었답니다.
그러나 약속해요~라는 노래를 포지션의 I Love you와 비교하는 Y군때문에 노래는 안타깝게도 기억이 안나는군요.. -_-;;
재밌게 공연을 함께 봐주신 Y군과 협찬을 해주신 H양에게 감사를.

크리스마스까지 연장공연한다니 아직 못보신분들 가서 꼭 보고 오세요.
연인과 함께라면 더더욱 좋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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