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들으면 하루동안 벌어진 멋진 일들이 나열되었을꺼같지만, 영화 원파인데이를 생각나게끔하지만 헤어진 전남친을 찾아 떼인 돈 회수하게 되는 하루는.. 도저히 좋을 것 같지는 않아.
그런데 이런 하루를 그린 영화의 음악은 어찌나 이렇게 마음에 드는건지 영화(내용)와 안맞는 근사한 음악이라는 생각이 드는.
 컴퓨터를 켜고 무심코 CD를 넣어 듣게 하는 힘을 가진 음악. 커피 한잔과 함께라면 더욱 좋아.

김정범(푸디토리움)표 음악이였구나. 어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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