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할아버지는 동물을 참 좋아하시는거같다.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강아지나 고양이 심지어 돼지(요건 애완동물 아니였겠지)까지,동물이 없었던 적은 거의 없었다.
 예전에 치즈 고양이도 있었는데 놈은 명절때 놀러온 친척들에 놀라 뛰쳐나간뒤 돌아오지 않았고, 요 놈은 할아버지가 어디서 얻어오신 새로운 아기냥이.
 낯선 사람이 핸드폰을 들이미니깐 조금 겁을 먹어서 그런가.냐옹냐옹 밥달라는건가.. 귀여워서 명절때 보러가야겠당.
 고냥이 목에 방울도 어쩜 저렇게 큰걸까.ㅋㅋ
동영상 내용을 간단 요약하면, 할머니는 감자탕을 할아버지는 고냥이를 좋아하신다? : )

'속삭이다 > だいすき'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냥이 폰트  (0) 2008.12.07
좋아하다  (0) 2008.12.06
사랑하는 김양  (0) 2008.11.20
책상위에 천사들  (0) 2008.11.20
다이어리  (0) 2008.11.07
Posted by 헤더
:

카테고리

category
마음이가는곳
속삭이다
雜學多識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