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핑을 하다가 "안녕 프란체스카"를 찾아내곤 봐버렸다.
으음.. 기사에서 보도된것도 있었지만.. 재밋긴 재밋더군.
하지만 "디자이너가 옷을 넘 멋지게 만들었어(?) . 뭐라고 말해야해~?" 이렇게 물을때 "씨~익. 제법!" 이런식으로 대답하는건 어디선가 접해봤던 표현이더군.. 려원의 이런 캐릭은 만화였던가 . 봤던 표현인데 어딘지 전혀 기억이... -_-
슬기공주의 무시무시한 첫등장에 웃음을 참지 못했었고..
또, 심혜진의 집념이 보여지는 고스톱씬도 좋았었지만...
아직 캐릭이 확실히 결정되어있지 않는 "비-기"군은 좀..
아~ 최고로 맘에 든 부분은 첫화에서 잠깐(!) 등장하는게 아닐까 싶은 려원이 꼬시려는 男 . 상당히 감수성이 풍부한 이 남자~
작업하려다가도 BGM이 맘에 와닿으면 울고마는..
난 이런 남자가 좋다.
약간의 오바를 뺀다면 저 남자를 작업하리라! 는 생각이;;
-올드 미스다이어리- 그리고 -안녕 프란체스카- 틈날때마다 보자.
-홍콩 익스프레스-도 보고싶다는.
━━━━━━━━━━━━━━━━━━━━━━━━━━━━━━━━━━━━━━
아무튼 저 드라마를 보고 재밋다는 다른 동영상도 보려고 게시판을 휘젓고 다니다보니 컴퓨터가 상당히 느려져있는것이었다.
혹시 팝업창이나 악성코드때문인가 라는 생각으로 일단 KT직원이 직접 깔아주었던 무료 악성코드 치료프로그램을 사용해보았다.
결과가 이상하긴 하지만 피디박스에서 영화를 다운받으면서 다운이 되어버리기에 피디박스 내에 있는 검사기로 한번 검사를 받아봤다.
결과가 60개란다. 허걱 하는 마음에 치료쿠폰을 구매하려 하였다.
일주일 사용료가 1500p이라기에 이정도쯤은 뭐~충전해놓은 돈도 있쟈나~ (가지고 있던 6000포인트)
근데 쿠쿵!!! 치료쿠폰은 본래의 자기 포인트로 살수 없었다.
이것을 위해 따로 충전하라고 하는데.. 기본이 3000원(9000P)이다.
그래서 포기하고 다시 "다음"에 있는 걸로 검색을 해봤는데
딸랑 3개가 나온다..
도대체 무얼 믿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
공짜로 검색 치료해주면 ...뭔가 성의없게 검사해서 그런걸까.
왠지 피디박스의 돈벌기위한 특급작전으로 보이는건 왜일까.
의심이 커져가면 기분도 상당히 더러워진다. -0-
바이러스도 의심해보았는데.. V3pro는 사용날짜가 지났단다.
우.. 돈이 생기면 진품으로 구입해봐야할까.
이래저래 공짜의 부작용(?)은 심하다.
━━━━━━━━━━━━━━━━━━━━━━━━━━━━━━━━━━━━━━
햇살이 너무 따스하다. 오랫만에 쨍쨍한 해를 만났다. 바람도 불지않고.. 얼마전 시벨님 블로그갔다가 봄이와서 신숭생숭하시다는 글을 읽었는데 .. 생각해보니 지금이 벌써 2월 중순. 우리 막내가 휴가나오려면 약 1주일 남은 상태. 그 말은 3월이 오고있다.
봄이오고있다라는.....
뒤늦게 봄이 오고있다라는 걸 눈치채버렸다는....
아무튼 햇살이 너무 따뜻해 내리치는 햇살을 온 "등"으로 받으면서 책을 읽었다. 입에는 블루베리향 초콜렛을 물고..
그리고 "아~ 행복하다" 라고 나도 모르게 말해버렸다.
으음.. 기사에서 보도된것도 있었지만.. 재밋긴 재밋더군.
하지만 "디자이너가 옷을 넘 멋지게 만들었어(?) . 뭐라고 말해야해~?" 이렇게 물을때 "씨~익. 제법!" 이런식으로 대답하는건 어디선가 접해봤던 표현이더군.. 려원의 이런 캐릭은 만화였던가 . 봤던 표현인데 어딘지 전혀 기억이... -_-
슬기공주의 무시무시한 첫등장에 웃음을 참지 못했었고..
또, 심혜진의 집념이 보여지는 고스톱씬도 좋았었지만...
아직 캐릭이 확실히 결정되어있지 않는 "비-기"군은 좀..
아~ 최고로 맘에 든 부분은 첫화에서 잠깐(!) 등장하는게 아닐까 싶은 려원이 꼬시려는 男 . 상당히 감수성이 풍부한 이 남자~
작업하려다가도 BGM이 맘에 와닿으면 울고마는..
난 이런 남자가 좋다.
약간의 오바를 뺀다면 저 남자를 작업하리라! 는 생각이;;
-올드 미스다이어리- 그리고 -안녕 프란체스카- 틈날때마다 보자.
-홍콩 익스프레스-도 보고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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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저 드라마를 보고 재밋다는 다른 동영상도 보려고 게시판을 휘젓고 다니다보니 컴퓨터가 상당히 느려져있는것이었다.
혹시 팝업창이나 악성코드때문인가 라는 생각으로 일단 KT직원이 직접 깔아주었던 무료 악성코드 치료프로그램을 사용해보았다.
결과가 이상하긴 하지만 피디박스에서 영화를 다운받으면서 다운이 되어버리기에 피디박스 내에 있는 검사기로 한번 검사를 받아봤다.
결과가 60개란다. 허걱 하는 마음에 치료쿠폰을 구매하려 하였다.
일주일 사용료가 1500p이라기에 이정도쯤은 뭐~충전해놓은 돈도 있쟈나~ (가지고 있던 6000포인트)
근데 쿠쿵!!! 치료쿠폰은 본래의 자기 포인트로 살수 없었다.
이것을 위해 따로 충전하라고 하는데.. 기본이 3000원(9000P)이다.
그래서 포기하고 다시 "다음"에 있는 걸로 검색을 해봤는데
딸랑 3개가 나온다..
도대체 무얼 믿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
공짜로 검색 치료해주면 ...뭔가 성의없게 검사해서 그런걸까.
왠지 피디박스의 돈벌기위한 특급작전으로 보이는건 왜일까.
의심이 커져가면 기분도 상당히 더러워진다. -0-
바이러스도 의심해보았는데.. V3pro는 사용날짜가 지났단다.
우.. 돈이 생기면 진품으로 구입해봐야할까.
이래저래 공짜의 부작용(?)은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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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너무 따스하다. 오랫만에 쨍쨍한 해를 만났다. 바람도 불지않고.. 얼마전 시벨님 블로그갔다가 봄이와서 신숭생숭하시다는 글을 읽었는데 .. 생각해보니 지금이 벌써 2월 중순. 우리 막내가 휴가나오려면 약 1주일 남은 상태. 그 말은 3월이 오고있다.
봄이오고있다라는.....
뒤늦게 봄이 오고있다라는 걸 눈치채버렸다는....
아무튼 햇살이 너무 따뜻해 내리치는 햇살을 온 "등"으로 받으면서 책을 읽었다. 입에는 블루베리향 초콜렛을 물고..
그리고 "아~ 행복하다" 라고 나도 모르게 말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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