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Grande Seduction / Seducing Doctor Lewis, 2003


개봉할때 시사회표를 엄청 많이 누군가에게 받았었다.
하지만 그다지 꼭 봐야겠다. 그런 생각은 안해버리고 어느덧 시간은 흘러흘러~~
인터넷검색중에 한번 봐봐야겠네~ 이런 생각을 하고 밤에 무작정봤다.
그리고......생각보다 좋다. 아주 좋다.
OST 도 좋아서 알아봤더니만 절판되었다네 :'-':
이제 구할방법은 없는건인가!! ㅠ_ㅠ

한 의사를 이 외딴 섬에 모시기 위해 애를 쓰는 과정이 눈물겹다.
그리고 역시..사람은 일해야된다는것..
일을 하지 않는자는 실의에 빠지기 쉽고, 생활이 활기차지는게 힘들다는것...
그리고 발꼬락과 무기의 상관성(?!?!)

아참..불어로 대화하고, 영화에 나오는 이뿐 언니야가 "러브 미 이프유 데어"에 나오는 언니인줄알고 열심히 검색을 해봤더니..
전혀 다른 사람이었고, 게다가 캐나다 영화였다는;;;

PS.
이 영화가 구미에 당기지 않았던것은. 영화의 첫인상이라고 하는 포스터가 넘 촌스러웠다는 결론에 이르었다. 영화 포스트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느꼈다.
Posted by 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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