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제리군. 그는 첫눈에 반한 아만다와 동거를 하지만.
그녀와의 한침대쓰는 문제로 고민에 빠져있고, 그의 집에 얹쳐살기로한 예비 장모때문에 머리가 아플 지경. 거기다 그의 매니저는 그동안의 착취도 모자라서 7년간의 재계약을 요구하고..
그런 그에게도 단비와 같은 존재가 있는데 바로 도벨(우디 알렌).
그는 그에게 모든걸 정리하고 자신과 함께 캘리포니아로 가서 "진짜 작가"가 되자고 한다.
도벨은 그에게 만약을 대비해 총을 소유하자고까지 하고, 아만다는 바람을 피우고 있을거라는 직설적인 얘기도 하지만...
조금 엉뚱해보이는 그는 제리에게는 정신과 의사보다 나은 친구이자 상담자다. 도벨은 어떻게 해야할지 말해주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우유부단한 제리는 아만다의 행동을 의심은 하고, 자신의 처지에 화가 나기도 하지만 쉽게 미련을 버리지 못한다. 자유스럽고 매력적인 아만다가 자신을 이용하는거 같아도 그가 첫눈에 반한 여성이기 때문에 .. 떠났다가도 돌아오는 아만다를 받아주기도 하고..

Posted by 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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