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

2010. 5. 3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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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에게 생일선물로 시간의춤DVD를 사달라고했다.
이미 생일날 케잌을 받았지만 그래도 선물을 안주니깐 섭섭하다고 박박 우기면서..

 그리고 며칠후에 선물도착. DVD만 기대하고 있었는데 책도 함께 보내주었다.
근데 놀랍게도 내가 보고 싶었던 책.  감동받았다고할까?
 만나는것도 통화도 자주 하는 편도 아닌데... 누나가 누굴좋아하고 어디에 관심이 있는건지 말로는 퉁퉁거려도 알고 있었구나.
 그거에 비하면 난 승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는데 말이지.
 너무너무 고마워 : )
 왠지 식구들에게 섭섭한 맘도 생기고 그랬었는데 급 회복된거같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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