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에 얽힌 저마다의 삶.심야식당에 가게 되면 무엇을 주문할려나? 생각해본결과, 내가 꼬마였을때 엄마가 해주시던 간장비빔밥..하얀쌀밥에 날달걀을 넣고 간장을 넣어 비벼먹기. 요건 초딩이전에만 먹었던거같다. 그 이후에는 계란의 의미등등해서 날것질색하여서..
하루에 스무시간 가까이 일만 하셨던 엄마. 그 때를 생각하면 눈물나올꺼같다. 2층집 부뚜막이 있던 부엌. 항상 일에 치였던 엄마. 재빠르게 한끼해결할수있었던 영양만점의 식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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