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오바(!)...
나랑 비슷하긴 해도 분명히 힘들어하는 부분은 다를텐데..
나랑 같은 취급을 해버리는 실수를 한다.
그러면 안되는건데...
이야기를 좀 충격적으로 받아들일지도 모르겠다.
어떤 사람에게는 우울증으로 현실도피로 보이는면이,
그 사람이 진짜 좋아서 그러는 거일수도 있쟎아.
미안. 그냥 내 말은 참고로만 해줘..
어떨때는 너무 외롭고 힘든데 ,
남에게 도움을 청하는게 자존심이 상하거나,
주위사람들에게 미안하거나 그럴때가 있었어..
그리고 미친듯이 다른일에 빠져서 빨리 시간이 가고
잠만 자고 싶을때...
인생은 너무 재미없어 라거나
어디론가 없어지고 싶거나..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니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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