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서 부터 건포도 머핀
쵸콜렛 머핀
마지막은 머핀 친구들...
머핀 믹스를 사놓은지 두세달정도 되가는거 같은데.
그동안 까맣게 잊고 있다가 내일 친구들과 먹을려고
만들었습니다.
뭐 맛은 믹스스럽게 달긴합니다.
그래도 외관은 예전에 비하면 엄청 발달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머핀에 겉은 감싸고 있는 호일(이름이 뭐였더라?)을 마트에서 발견한 덕분인거 같아요.
제대로 만들어서 괜히 뿌듯합니다.
믹스가루 마트에 가면 쉽게 구하거든요.
취향에 따라 건포도와 쵸콜렛 넣으셔도 됩니다.
저는 블루베리 머핀을 최고로 좋아라하는데...
예전에 블루베리 머핀 만들겠다고 잼 범벅해놓고
잼이 타버린 가슴아픈 추억이 떠올라
오늘은 시도는 안했습니다.
300원짜리 가나 쵸콜렛을 이용했구요.
맛은 굳~입니다.
드시고 싶으신 분은 저희 집앞까지 오시면 선착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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