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현남씨가 함께 점괘를 보고 왔다고 한다.
나에 대한 건, 솔직히 한문이 너무 많아.(게다가 한글도 한문같아) 설명을 듣고서야 이해감.
올해는 남자 조심해야한덴다. 늦게 쏘다니지 말고 택시 타지말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라하고... 다이어트 한다고 굶지말라고 함.
직장은 옮길때 구하고 나서 회사나오라고하고.(대부분 그렇게 하지않나?)
올해까지는 여기서 굴러먹을꺼 같다고 함 -_ - (제길..욕이다.T_T)
짝궁으로는 33살과 동갑이 좋다고 함. 올 해 만나게 된다니 맘껏 기대중.

그다지 믿지는 않지만. 조심해야할것은 맘에 꼭 담아두기.
좋은것보다는 안좋은게 더 잘맞는게 점괘아닌가. ~_~

남자조심하자. 흐흐...
조심할 남자는 있던가. o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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