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신을 사랑했던 사람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요?
참 고마운 사람들. : )


2. 당신이 추천하는 가장 슬픈 노래는 무엇이에요?
전람회의 "새"

3. 당신 자신이 약해졌다 생각될 때가 언제에요?
정에 얽메일때.

4. 지하철이 좋아요? 버스가 좋아요? 이유는요?
지하철.빠르고 멀미안나서요.

5. 사랑이 무엇이라고 생각해요?
그런거 잘몰라요....

6. 입가에 웃음이 번질 만큼, 돌아봤을 때 행복했던 시간은요?
97~98년도.. : ) 최고로 행복했어요.

7. 당신을 오랫동안 기다려 준 사람에 대해
-_-!

8. 누군가에게 마음을 여는 일이 쉬워요?
쉽게 마음을 여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게다가 전 관계에 대해선 부정적인 사람이라구요. 책임을 질 수 있을만큼만 열어둡니다.(이론상으로만;)

9. 일기를 써요?
네..블로그질이 곧 일기이지요. 최근엔 다이어리가 공으로 생겨서 거기에 공도 많이 들이고 있습니다.

10. 섹시, 청순 중에 꼭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당신은 어느 쪽이라고 생각해요?
청순을 가장한 섹쉬? +_+

11. 각종 휴일엔 무엇을 하면서 보내나요?
영화보고 책보고, 산책하고... : ) 주로 잠을 자는군요!

12. 세상에서 가장 불쌍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에요?
자기 자신을 혐오하는 사람.

13. 길거리를 거닐다, 예쁜 카페에서 혼자 차를 마셔본 적이 있어요?
네. 요즘은 뜸하지만.. 예전엔 가끔 들어가서 책도 읽고 글도 쓰고 그랬답니다. : )

14. 지하철에서 구걸하는 분들을 보고 돈을 준 적 있어요?
서른평생. 한두번정도? 구걸은 좋아하지 않아요.게다가 굵은 금목걸이 두른 채 구걸하는 사람을 본 이후로;는 더더욱!

15. 한 번 사랑이 떠난 사람에게 다시 돌아갈 수 있나요?
사랑이 어떻게 떠났냐에 따라.. 다른 대답이 나오겠지요.
신뢰가 깨진관계는 복구불가라고 생각.


16. 좋아하는 사람을 만날 때 당신은 무슨 행동부터 취하나요?
얼굴이 발개진다. 그리고 웃을지도..

17. 요리를 좋아해요? 할 줄 아는 요리는?
가끔만 즐깁니다. : ) 닭가지고 노는거 좋아해요.


18. 어디론가 혼자 떠나고 싶었던 적이 있었나요?
네. 아무도 모르는 외딴섬으로 증발! 그러나 ....
화장실 시설이 제대로 안되어있을것 같아서 쉽게 포기.
도보여행 꼭 해보고 싶으나, 세상이 위험해서 이것도 포기상태.

19. 꼭 잊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 건가요?
잊는건... 어렵지 않아서 잊어줍니다. =_=

20.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기에 인기가 많다고 생각하나요?
워낙 제멋대로인 인물인지라 인기는 그다지 많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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