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7

2006. 6. 7. 12:57
01.5월은 무사히 지났지만... 5월병은 아직 정리 안되었음.

02.흡연실에 왠 여자 아이가 훌쩍거리면서 임현정의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을 듣고 있었다. 맘이 짠하다.
곧 나아질꺼야.토닥토닥- 하면서 담배 한대를 권해주고 싶었지만...
그냥 못본척. 곧 나아지길... : )

03. 게으름
책좀 읽자.
더 이상 불지말자. T_T
블로그방치는 이제 그만!


04.
냉소도 지겹고 본인과 타인의 결점만 찾아내는 것도 지겨워진 그녀는, 다른 사람을 향한 감정에 휩싸이고 싶었다. 선택의 여지 따위가 없는, 한숨지으며 "하지만 그이와 내가 정말 어울릴까?"하고 물을 새도 없는 상황에 맞닥뜨리기를 바랐다 분석이나 해석따위가 불필요하고, 물을 필요도 없이, 상대가 자연스레 존재하는 상황을.<<우리는 사랑일까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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