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부스" 와 비슷하다.
폰부스에서는 제한된 공간에서 움직일수 없는 상황이라면
셀룰러에서는 라이언이 이 여자의 가족을 구하기 위해 대신 동에번쩍, 서에번쩍 뛰어다닌다.
제작비도 중간에 삐까뻔쩍한 차 와 핸드폰 의외는 거의 안들어간것처럼보인다는;;;;;
의외로 재밋다. 요즘 영화는 "반전"에 너무 목메는 경향이 있는데 이 영화는 억지스럽지 않게 관객들 손에 땀이 나게 하는게 좋다.
그리고 킴베이싱어의 연기는 일품이었다.
최근에 본 영화, "내셔널 트레져"보다는 몇배(몇십배?) 괜찮다고 생각중.

PS.
영화중간에서 차를 뺏긴 남자!
게이스러운 말투의 그남자.
어디선가 봤듯한데 도무지 모르겠당. =_=;;;;


엔딩크레딧이 꽤나 맘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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