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인형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코튼돌,초록인형,구체관절인형,목각인형... 인형하면 마론인형과 곰인형밖에 생각이 안났었는데 이렇게 종류가 많고 얼굴 표정도 다양하게 표현하는 것이 신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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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튼인형으로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을 표현한것이었습니다. 이밖에도 오드리헵번, 작은아씨들,황진이등 표현한것이 많았답니다. 영화의 한장면을 인형들로 표현했던 이 곳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볼 정도로 인기가 많은 코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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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인형들이라고 말하기 아까운 '작품'들입니다. 명화를 인형으로 표현하는 것도 재미있었고 초록인형이라는 바느질로 인형의 표정을 만드는 인형도 흥미로웠습니다. 한쪽에서는 테디베어 전시도 열리고 있습니다. 동물농장이랑, 조그만 테디베어인형, 미스코리아테디베어(옷만다르고 얼굴은 똑같다) 원더걸스 테디베어도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한지로 만든 인형들을 보고 있노라면 미술관에 온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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