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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댁에서 밥먹고 산책하다 사람없는 곳에 털썩 주저앉았는데 차 아래 뭔가있다. 자세히 들여다 보니 사마귀.가까이 얼굴을 들이내밀어봤는데 신기한건 이 놈도 나와 같은 짓을 하고 있었다. 눈이라고 표현하기 보다 눈들로 본다는게 다른 점이긴 하지만...이렇게 사진을 찍어놓으니 주행하던 차 사이를 질주하는 걸로도 보이고, 비틀즈의 한 자켓 사진도 떠오르기도 하고. : ) 우헤헤 웃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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