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아주아주 오래 살아서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셀 줄 몰랐는데..
너를 만나고부터는 내 마음이 시간을 세고 있어..
옆에 있으면서 조금만 더 조금만 더..하면서 세던 시간은
아주 빠르게 지나갔는데
너를 못 보면서 보고싶다 보고싶다 하는 시간은 너무 느려...
있쟎아.  내 마음이 너한테 흘러서 제 멋대로 시간을 세는거 같아.

'속삭이다 > だいすき'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른 밤 -나희덕  (0) 2011.07.12
예를들면 그런 것  (0) 2011.05.22
캥거루를 위하여  (0) 2009.08.30
당신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0) 2009.05.27
오후의 발견  (0) 2009.04.19
Posted by 헤더
:

카테고리

category
마음이가는곳
속삭이다
雜學多識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