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제일 확실한 방법.

그 사람이 내게 베풀었던 친절 혹은 따뜻했던 말 아니면 자신의 속을 했던 말..
모두 거짓이라 생각한다.
그 사람은 그냥 잠깐 분위기에 휩둘렸던거라고.
누군가에게 관심을 얻기 위해 과장된 행동과 말을 했던 것뿐이라고..
잘난척 하기 위함이었더라고...
거짓말이라고...
아니면....

그냥 내가 만들었던 허구였더라고..
그 사람은 그렇게 했던 적이 없었는데 나 혼자 꾸며낸거라고...
그렇게 하면 난 행복하니깐..
그런거라고....

그렇게 혼자 되내이는 거야.
그게 나한테는 잊는 법이였어.
행복했던 혹은 가슴아팠던 기억조차 잊어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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