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2005. 1. 20. 17:40
찾았다. 내 이쁜 카메라~
벌써 치매끼가 보이는듯..
승현이방 옷서랍장 구석..




구석에 숨긴걸 보면 분명히 내가 숨긴듯하다.
어디 나가는 길에 소중한 카메라 도둑맞을까
꽁꽁 숨겨놓았던 터인데...
문제는 약 1주일 동안 (아니 그 이상인감?) 찾았음에도 불구하고 못찾았었던 것. 예전에도 이래서 은행 통장을 몇번이나 다시 만든지 모른다. 그래고 요즘은 가끔씩 예전에 숨겨놓았던 비상금을 찾기도 한다. 요고 찾아내는 재미가 쏠쏠하다.
며칠전에 책장정리하면서 옷장정리를 안했던게 내 뒷통수를 확~
쳤다. 앞으론 그래, 청소 자주자주해버리자. 뭐 너무 깔끔해서 더이상 손댈대도 없지만서리...
덤으로 정리된 책장 컷!


어랍쇼. 정리한다고 했는데도 누워있는 책들이 많다.ㅋㅋ
혜진이 책장사진보고 한번 삘받아서 해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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