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두편을 다운받았어.
하나는 우리형, 그리고 또 하나는....
스팽글리쉬..
두개 다 다운받아놓고,
우리형은 앞에 좀 보다가 뒤로 넘겨버리고 결말만 보고...
스팽글리쉬는 자막이 없어서 보다가 처음에 나오는 스페인어삘에
그냥 포기하고.. 토탈 약 1000원돈을 길에 버린거 같은 기분.

집에서 영화보는건 이래서 안좋아.
영화가 안좋아도 영화관에선 왠만하믄 눈에 쌍심지를 키고 끝까지 보는데... (물론 예외도 있지. 매트릭스3 : 영화시작한지 20분만에 잠들었다.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지루함;;;)
집에서는 괜찮은 영화라도 집중이 안되서 이리저리 돌려보다 적당히 보는거.. 그래서 영화에 대한 애착도 없고 영화음악도 제대로 못들어보고.. 용량이 부족하니깐 얼렁 지워서 팝폴더 좋은 일 시키고.
물론 소장의 즐거움이 있긴 하지만.. 예전엔 즐겨서 했지만..
그것도 역시 CD를 직접사거나 비디오를 직접사는 그런 뿌듯한 맘.
느껴지지 않는다...또한 귀에 박히게 음악을 듣거나 ,지겹도록 보는 그런거 말야..


RSS 페이퍼 기능 이게 뭔지? 지식인을 읽어봐도 이해가 안되는건 둘째고 편집하는것도 안되넹~!! 혜진아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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