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9

2005. 7. 19. 21:25

막내군이 휴가나와야만 비싼 도미노 피자를 먹을 수 있습니다. =_=
병장이라고 다이어트와 피부관리에 열을 내고 있는 막내군은...
피자를 먹자니깐 약간 꺼려했습니다.
현남씨의 끈질긴 유혹으로 드디어 치즈 세겹이라는 피자를 시켰답니다. 피자의 맛차이가 무엇인지 당최 모르겠어요.
음.. 조금 느끼했다? 정도입니다.

막내동생, 군복귀 전 마지막 밥상.
귀차니즘을 떨쳐버리고 오랫만에 실력발휘하였습니다.
데리야키 닭고기 가슴살요리입니다.
데리야키 소스재료가 없길래;;
간장+ 고가의 포도주+ 양파+ 마늘
대충 넣고 소스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닭고기에 쫄여서 맛난게 만든다고 했는데;;
간이 제대로 안되서...
그냥 돈까스 소스에 찍어먹었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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