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을 창조하는 여자 메이.
그녀는 왜 프랑케슈타인을 창조해야만 했는가?
신에 대한 도전도, 과학에 대한 열정도 아니었다.
그녀는 다른 사람들처럼 사랑받고 싶었고, 친구들 사이에서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고 싶었던것뿐이었다.
"사회화"란 의미와 그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는 영화였다.

시체조합과 디 아이의 포스터를 떠올리게 한 장면은 엽기적이었지만... 그것보다는 한 여성의 외로움과 집착이 가슴아픈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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