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금자씨의 "너나 잘하세요!"를 직접 들어보게 되었다는 +_+
현남씨와 영화를 보면서 꽤나 민망한 장면이 여러번 나와서 좀 난감.
제니의 자장가는 너무 슬프고,
복수의 방법도 잔인하였지만...(공포를 극대화시키는것)
잃어버린 시간들에 대한 위로가 되었을까?

ps.
신하균과 송강호 등장장면에서 뜨아~
역시 우리들의 꾸숑은. 어떤 역이들 소화를 잘해내는군.
탄광촌 선생보다는 훨 잘어울리는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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