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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다녀온 두껍님께서 예쁜 선물을 보내주셨습니다.
몽골 특유모양일꺼라 짐작되는 담배케이스와 말보르, 그리고 제일 기뻤던 손수 써주신 편지.

요즘 몸과 마음이 지쳐있었는데 모처럼 저에게 기운 빵빵날 만한 말씀도 해주시고 절 잊지않고 선물도 챙겨주시고... 감동의 눈물이 T_T
이번엔 알바 하시느라, 다시 떠나기전에 못만났지만. 돌아오시면 저부터 만나주시는거 잊지마세요. : )
두껍님 맘 씀씀이에 제 가슴이 따뜻해졌답니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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