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 척하겠다는데 사진찍고 온통 방해만 하고 있는 현남氏.
간만의 스타벅스 매장에서 된장녀포스를 풍기면서(사진에선 전혀 그렇지 않은거냐?;;) 나름 설정 샷을. 이 날 먹은 다크체리모카는 달달한게 좋았어.
혀가 흐물흐물 해지는거같았다니깐...
결국 공부포스로 분위기를 제압하는건 실패로 돌아가고. 달달한 커피에 빈 자리 중에 좋은 곳으로 옮기는 내공을 쌓으며 돌아온 하루. :D
체리향이 좋아요.진하지 않아서 더 좋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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