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애인 이야기가 아니라, 내가 터미네이터라는 이야기.
간만에 쉬퐁~으로 입어주고 멋쟁이 하이힐까지 신고서는 퇴근길 계단에서 , 힐 양쪽이 계단틈에 끼는 바람에 자연스럽게 계단에 걸린 터미네이터가 되었다는...
힐만 신으면 시도때도 없이 잘 넘어지지만.
넘어지지않고도 계단끝에 걸린 달랑달랑한 터미네이터 모습은 넘어진것보다 충격이 더하구나!

 

2006/04/21 - [속삭이다/Heather's] - 0421


'속삭이다 > Heather'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고기  (0) 2009.05.12
출근길 퐝당  (0) 2009.05.07
얼룩냥  (0) 2009.05.04
꼬꼬냥과 친구(혹은 정부?)  (0) 2009.05.03
헬쓱  (2) 2009.05.02
Posted by 헤더
:

카테고리

category
마음이가는곳
속삭이다
雜學多識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