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애인 이야기가 아니라, 내가 터미네이터라는 이야기.
간만에 쉬퐁~으로 입어주고 멋쟁이 하이힐까지 신고서는 퇴근길 계단에서 , 힐 양쪽이 계단틈에 끼는 바람에 자연스럽게 계단에 걸린 터미네이터가 되었다는...
힐만 신으면 시도때도 없이 잘 넘어지지만.
넘어지지않고도 계단끝에 걸린 달랑달랑한 터미네이터 모습은 넘어진것보다 충격이 더하구나!
사랑하는 애인 이야기가 아니라, 내가 터미네이터라는 이야기.
간만에 쉬퐁~으로 입어주고 멋쟁이 하이힐까지 신고서는 퇴근길 계단에서 , 힐 양쪽이 계단틈에 끼는 바람에 자연스럽게 계단에 걸린 터미네이터가 되었다는...
힐만 신으면 시도때도 없이 잘 넘어지지만.
넘어지지않고도 계단끝에 걸린 달랑달랑한 터미네이터 모습은 넘어진것보다 충격이 더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