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라

2010. 10. 27. 21:27
 울 사랑이(태명)가 좋아하는 노래.곰 세마리.
울다가도 그 노래 해주면 빙긋 웃는게 천사다.
 주말에 놀러온 그 천사에게 할머니가 목청을 가다듬고 그 노래를 불러주신다.
곰 세마리가
한집에 앉아
울고있어요~
엄마아~
엄마아~
엉덩이가 뜨거워~

 노래가 삼천포로 가버린다. 그리고 가족 모두 박장대소.
조카가 생기니깐 울 엄마도 나도 웃음이 많아진다.
행복한 느낌 :D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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