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증상은 아니다.
원래 있던 증상중 하나.
그냥 걸었어(노래제목)를 그저 걸었어로 말하거나. 봉준호감독의 그 영화 있쟎아. "엄마"
 
 이 증상이 갑자기 너무 심해지고 있는거 같아서 아는 동생에게(나를 잘아는) 상담을 받았더니 녀석이 몇가지 이유를 제시.

 첫째는 관리인이 부재했을때부터 심해졌다.
 둘째가능성은 술 끊어서,
 셋째는 멀리 이사가면서 출퇴근시간이 길어지면서 심해졌다.

 관리인의 부재가 제일 큰 영향인거 같다고 말을 한다.
 관리인이 없어지면서, 끈을 놓아버려서 그런거같다고...
 잘 생각해보니 그런거같다. 그때부터 엉망이 되어버린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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