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2005. 3. 22. 23:07
기름넣고 세차하고...
자동세차하는데 들어가면 너무 재미있어서.찰칵.
거세게 나오는 물을 보고있으면 차문을 벌컥 열고 싶은 충동이..

albook(8973817981)





춘천가서 원래는 조각공원을 갈려고 했는데..
엉뚱하게 마트가서 쇼핑하고 책보고...
그러다가 볼일보고 나서 서울로 바로 출발;;;





닭갈비 아니면 막국수 둘중에 하나는 꼭 먹도록 약속하였으나..
두개를 동시에 파는 집은 없었다;;;
춘천에는 닭갈비 골목도 있는데 그것 찾는것도 실패..
춘천 명동의 예쁜 거리를 걷고 싶었는데 주차장을 찾지 못해서 것두 포기...
그러다가 춘천을 벗어나는 시점에서 닭갈비 집이 몇 집 모여있는것을 발견하고... 들어감..
나름대로 신중을 기해.. 제일 사람이 많은 곳으로 당첨..
-_-


동치미는 정말 최고였다.
엄마가 만들어주는 것만큼 맛있었음..
그리고 닭갈비도 매콤하니 맛있었구..
양도 무지막지하였다는;;
셋이서 2인분 먹고 밥을 비벼먹으려고 했으나 배불러서 것도..
다음기회로 미룸.

왕복 약 3시간 정도..
혼자 운전하였더니 너무 피곤하당..
그래도 배는 불러서 기분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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