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고 지치는 하루였습니다.
오랫만에 어무니와 동생과 함께 온천을 다녀왔답니다.
그 후에 백운계곡이라는 곳에 갔었는데요.
꼬불꼬불한 산길을 운전하느라 반쯤 넋이 나간 상태였습니다.
게다가 그 높이는;;;
그곳에 가서 간단히 도시락을 먹고 돌아왔답니다.
왕복 운전과 피곤함까지 더하여...
일찍자려구요.
사진속엔 어무니와 여동생입니다.
모두 먹느라 정신이 없어서;; 사진찍는줄도 모르고 있었다고 하더군요.; 차안에 두었던 물김치와 두부는 쉬어 빠졌지만;;
배고프니 다 맛있더군요. -_-;
즐거운 , 간만의 나들이였습니다.
이 곳에 갈때는 절대로 자가운전 하지마세요. -0-;;;

'속삭이다 > 소풍'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춘천 중도에 다녀왔어요.^^ 0531  (4) 2005.06.02
0529 [선유도에 가다]  (4) 2005.05.30
남산 한옥마을에 가다.  (7) 2005.03.29
춘천  (11) 2005.03.22
삼청동에서 관광객 놀이  (4) 2005.03.19
Posted by 헤더
:

카테고리

category
마음이가는곳
속삭이다
雜學多識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