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고 지치는 하루였습니다.
오랫만에 어무니와 동생과 함께 온천을 다녀왔답니다.
그 후에 백운계곡이라는 곳에 갔었는데요.
꼬불꼬불한 산길을 운전하느라 반쯤 넋이 나간 상태였습니다.
게다가 그 높이는;;;
그곳에 가서 간단히 도시락을 먹고 돌아왔답니다.
왕복 운전과 피곤함까지 더하여...
일찍자려구요.
사진속엔 어무니와 여동생입니다.
모두 먹느라 정신이 없어서;; 사진찍는줄도 모르고 있었다고 하더군요.; 차안에 두었던 물김치와 두부는 쉬어 빠졌지만;;
배고프니 다 맛있더군요. -_-;
즐거운 , 간만의 나들이였습니다.
이 곳에 갈때는 절대로 자가운전 하지마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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