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x & the city 에서의 캐리의 새 남자친구역의 에이단, 그리고 케빈의 형 "웨인"의 제대로 된 첫 여자친구 역의 "줄리엣 루이스"
가끔씩 유명해진 배우들의 옛모습을 찾아내는 재미가.. ^^

현재 시즌3 감상중.
""Joe Cocker - With A Little Help From My Freinds "이란 오프닝속이 울려퍼지면 부산하게 놀던 동생을 끌어모아 함께 보던 추억의 외화시리즈..
우리에게도 역시 경의로운 시절이였을 "사춘기"

첫사랑, 여드름,친구들, 나이가 들면서 느끼기 시작하는 부모님, 사람들과 어울리는 법,사회성가 친밀감,타인을 이해하는것 등등...

곳곳에 숨겨져있는 에피소드를 통해 어린 시절을 다시금 추억해보고있다. 만약 지금 내가 다시 사춘기를 보내야 한다면 이제는 좀 더 잘 보낼 수 있을까? 갑자기 궁금해진다. ^^
가끔씩 그리워지는 어린 시절 친구들. 사춘기를 함께 보냈던 친구들.
케빈만할때 친구들과 만들었던 공부를 목적을 만들었던 뚝배기(?)클럽;;; 우리집 지하실에서 벌어졌던 한밤의 댄스파티.
담력시험을 했던 외진 골목의 어느 빌라 담벼락.
밤도 구워먹고 얼음땡을 활개치며 했던 놋깡...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가본 롤러장..
사춘기를 들어서면서 남자애들, 여자애들 서로 어색해졌지만...
분명 어디선가 만나게 되면 지금은 반가워할꺼같아.



P.S.
케빈의 절친한 친구인 폴 . 그리고 기억 못했었는데 유일한 여자친구 칼라. 둘다 우스꽝스러운 안경쟁이들;;;
그리고 위니.. 진짜 이름은 위니가 아니였다!는 것도 좀 놀랐당.

이 표정과 함께 언제나 나오는 말..

"huh?"

Danica Mckellar[위니 역] 공식 홈페이지
관련링크01 &삽입곡관련링크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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