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판타스틱관. 평일에 매진된건 처음보는 일. +_+

01.연산군 역의 정진영은 정말 쵝오!
어린이같은 순수함을 가지고 있으나 한순간 홱~ 돌아버리는 광인은 연민을 느끼게 하기도 그러다 칼을 찌르는 순간의 클로즈업된 그의 표정은 섬뜩하기도 하였다.

02.강성연의 의외의 연기.
장녹수. 색기가 뚝뚝 흐르다가도, 질질 끌려나갈때의 그 연기는 뭐라 표현할 수 없음. 강성연이 저런 모습을 가지고 있나? 요즘 나오는 드라마에서는 왜 저런 모습이... 안어울리는 배역이라 생각했었는데 의외였음.

03. 육갑,칠뜩,팔복 삼총사. 멋기고 재밋었음. +_+

04. 풍자적인 광대놀음. 애들은 절대모름.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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