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ino(9415)익히 알고 있는 소설, 오페라에 이어, 영화까지 섭렵.
소설과 오페라에서의 춘희는 뭐랄까. 연약한 생명체라고만 느껴졌는데 영화속에서의 그레타 가르보가 연기한 춘희는 그렇지 않았다.
좀 더 강하고, 생명력있고 사랑하는 사람을 앞길을 위해 그를 포기하는 강인함. 그러면서도 그녀가 가진 지적인 이미지도 그대로 가지고 있고.. 그 모습이 더욱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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