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
여름이니깐 마구 땡긴다 공포영화가. : )
하얀토끼와 아이들과 선생님의 과거가 몽땅 어울려져 나름 이야기에 빠져들려하는데...어라 살인귀의 행각이 너무 빠르게 진행되고 끝나버렸다.
보면서 설마-라는 기대와 이제 뭔가 다른 이야기가 있을거야. 이제 시작일꺼야라는 생각은 했었는데.. 뒷이야기도 별로 없었다는게 큰 반전이다!!;;

그래도 교훈이라는걸 하나 얻었으니, 사춘기 학생을 자극하지 말자!;

덧. 잔인함이 무서움. 공포 장르는 왠지 아닌거 같아.

주민등록증 검사 왜한거냐.....

Posted by 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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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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