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산한 기운이 감도는 한 주택에 여섯명의 손님들이 초대받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맞는 집사, 하녀,요리사...
손님들에게는 한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그것은 그들을 초대한 인물로부터 협박을 당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곧 집안에서 벌어지는 살인.
모두들 협박받고 있다는 공통된 동기가 존재하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용의선상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 복잡한 사건속에서 스스로 범인을 쫓아보기로 하지만 또 다른 살인이 벌어지기도 하고요.
등장인물이 너무 많아서 쫓아다니다 보면 정신이 없긴 하지만, 심각한 살인사건속에서도 재밋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해서 웃음이 나오기도 합니다.
'마음이가는곳 > 느끼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괴물 (The Host, 2006) (0) | 2006.09.01 |
---|---|
달콤, 살벌한 연인 (My Scary Girl, 2006) (14) | 2006.08.30 |
스승의 은혜 (2006) (16) | 2006.08.04 |
[댄스뮤지컬]매튜본의 가위손 (4) | 2006.07.31 |
유실물 (遺失物: Ghost Train, 2006) (14) | 2006.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