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산한 기운이 감도는 한 주택에 여섯명의 손님들이 초대받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맞는 집사, 하녀,요리사...
손님들에게는 한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그것은 그들을 초대한 인물로부터 협박을 당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곧 집안에서 벌어지는 살인.
모두들 협박받고 있다는 공통된 동기가 존재하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용의선상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 복잡한 사건속에서 스스로 범인을 쫓아보기로 하지만 또 다른 살인이 벌어지기도 하고요.

등장인물이 너무 많아서 쫓아다니다 보면 정신이 없긴 하지만, 심각한 살인사건속에서도 재밋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해서 웃음이 나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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